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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정보

밀크시슬 부작용 복용법

by 서초불패 2020. 10. 19.


한때 유행처럼 번졌던 광고가 있었습니다. 간때문이야~ 피로는 간때문이야 라면서 피로를 간탓했던 내용이 있었습니다. 


간에 좋다면서 또 인기가 많아진 건강보조제가 밀크시슬이었습니다. 오늘은 밀크시슬 아무나 먹어도 될까? 라는 주제로 밀크시슬의 함유물과 밀크시슬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밀크시슬은 뭐지?



밀크시슬은 원래는 식품원료로 사용가능한 식물인 국화과 두해살이 식물입니다. 엉겅퀴 종류라고 하네요. 여기에 함유되어 있는 실리마린이라는 물질이 약리작용을 하는것이 바로 원리입니다.


실리마린은 동물에서 에탄올이나, 아세트아미노펜, 사염화탄소등과 같은 독소로 인한 간 손상을 막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에게 임상실험을 한것은 아니고 동물에게만 한 것입니다. 



실리마린이 과산화지질을 줄이고 자유라디칼을 제거하고 글루타치온의 수치를 증가시켜서 세포막을 안정화하고 독소의 세포진입을 차단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밀크시슬은 간보호에만 효과가 있는게 아닙니다. 당뇨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혈당을 낮출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역류성식도염이 있는데 이 가슴쓰림을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밀크시슬 부작용




밀크시슬 아무나 먹어도 될까요? 


밀크시슬은 일반적으로 구강으로 먹어서 섭취하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뭐든지과유불급이라고 합니다. 많은 용량을 오랫동안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에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1) 설사

2) 복통

3) 두드러가니 발진

4) 국화, 돼지풀 알러지 



간에 작용을하고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현재 간에 다른 역할을 하는 약을 복용할때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의사와 상담하고 복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에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를 복용할때 상담후에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유방암과 관련된 약 탐옥시펜이나 디아제팜과 같은 약품과도 상호작용을할 수 있기때문에 위에 해당하시는 경우라면 상담을 하고 복용을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밀크시슬 복용할것인가 말것인가?


밀크시슬 실제로 오랫동안 복용해보신 분들은 전보다 피로감을 느끼거나 술마시기 전에 마시면 좋다는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간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밀크시슬 부작용을 염두에 두시고 너무 많이 드시기 보다는 현재 질환이 있으시다면 의사와 상담해서 복용량을 결정하시고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