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식품 정보

다낭성 난소증후군 증상과치료 좋은 음식

by 서초불패 2024. 3. 13.

 

우리 몸의 전체적인 균형이 깨지게 되면 어딘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원인이 명확한 질병이라면 해당 원인만 찾아서 제거하면 금방 치료가 되지만, 몸의 균형이 깨지는 질환의 경우에는 치료 과정이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여성이라면 더 경계해야할 면역성 질환은 다낭성 난소증후군입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란?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란 우리몸의 균형이 깨지는 호르몬 질환입니다.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난소의 호르몬 이상으로 인하여 난소에서 남성호르몬 분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배란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성호르몬 대신에 남성호르몬이 나오니 월경불순과 불임으로 여성으로서의 생식기능이 저하되고 대사가 불균형하여 쉽게 비만이되며 털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는 다모증이 동반됩니다.

     

     

    인슐린 저항성과 고인슐린 혈증이 동반되어 당뇨도 같이 오게됩니다. 자궁내막 증식증이나 자궁내막암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높아져서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원인

     

     

    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생기는지 아직 의학계에서 정확한 원인과 인과관계를 밝혀내지는 못했습니다. 단 하나의 이유로다낭성 난소증후군이 발생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됩니다.

     

    원인이 불분명하기에 증상에 대한 치료는 가능하나, 원인을 찾아서 근본적인 해결이 꽤 어려운 질병이기도 합니다.

     

     

    병원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 개선과 식습관개선으로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찾아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증상

     

     

    1) 생리가 불규칙해진다

    2) 몸에 갑자기 털이 많아진다

    3) 여드름이 많이 난다

    4) 최근 체중이 급격하게 상승하였다

    5) 당뇨를 동반하여 혈당수치가 급격히 올라간다

     

    다낭성 난소증후군 치료방법

     

     

    [진단방법]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원인이 불명확하여 진단이 단순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기준을 만족해야 조심스럽게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치료방법]

    향후 임신을 원하느냐 원하지 않느냐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임신을 원할경우 : 배란유도제를 복용합니다. 

    임신을 원하지 않을경우 : 주기적인 호르몬 치료와 피임약을 복용하여 생리 주기를 정상으로 돌려줍니다.  

     

    검사는 호르몬 검사와 초음파검사, 문진을 통해서 확인하게 됩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체중감량을 하는것 또한 중요하겠습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에 좋은 음식

     

     

    앞서말한 치료방법보다 더 중요한것은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입니다. 비만을 개선해야 호르몬 균형을 맞추어 줄 수 있기 떄문입니다.

     

     

    [피해야할음식]

    - 붉은 고기 및 곱창, 내장

    - 햄,소시지 등 가공육 

    - 튀김

    - 포화지방

    - 설탕 및 탄산음료

    - 빵, 과자, 국수 등 정제탄수화물

     

     

    [좋은음식]

    - 보리, 귀리, 오트밀 등 통곡물

    - 두부, 두유, 콩 

    - 과일

    - 계란 흰자

    - 채소 및 새러드

    - 생선

    - 닭가슴살 및 흰색고기

    - 녹차

    - 생강

     

     

    글을 마치며

     

     

    다낭성 난소증후군으로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나 자신을 내가 잘 돌봐주고 가꾸어주지 않으면 결국 고통받는것은 내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몇년간 나를 돌보지 않는 삶으로 스스로의 면역체계를 붕괴한적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치료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마음으로 나의 몸에 관심을 더 가져준다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할 것입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시고 어렵겠지만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 나의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는데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염증에 좋은 약초 BEST10, 매일 한두잔으로 건강 지키세요

    a 만성염증성 질환에 계속 시달려왔습니다. 20대 중반쯤부터 술담배도 많이하고, 규칙적인 식습관도 하지 않으면서 비염을 달고 살게 되었는데 그때는 그냥 알러지고 곧 낫겠지.... 하고 말았습

    healthze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