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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정보

물 마시기 효과 7가지

by 서초불패 2020. 7. 4.


물마시기 효과 7가지



인체는 약 60%의 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물을 8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 체내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한 7가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물마시기 효과 1. 신체 성능 극대화



수분을 유지하지 않으면 신체적인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격렬한 운동이나 더운날에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탈수증은 체내 수분 함량의 2%만 줄어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운동선수들이 땀을 통해 수분 중량의 6~10%를 감량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탈수증은 체온 조절의 변화, 동기부여의 감소, 피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 그것은 또한 운동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훨씬 더 어렵게 느끼게 할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셔준다면 고강도의 운동 중에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까지 줄일 수 있다. 근육이 약 80%의 수분이라고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


만약 격렬한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는 일이 있다면,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여러분이 최고의 효과를 거두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마시기 효과 2. 에너지 수준과 뇌 기능에 현저한 영향을 미친다



뇌는 당신의 수분 상태에 의해 강한 영향을 받는다. 몸무게의 1~3% 감소와 같은 가벼운 탈수증도 뇌 기능의 많은 측면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운동 후 1.4%의 수분 손실이 기분과 집중력을 모두 손상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두통의 빈도를 증가시켰다.


같은 연구팀의 많은 구성원들이 젊은 남성들을 대상으로 비슷한 연구를 수행했다. 그들은 1.6%의 수분 손실이 작업 기억력에 해롭고 불안과 피로의 감정이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1~3%의 수분 손실은 68kg의 몸무게 감소의 약 0.5~2kg과 같다. 이는 운동이나 더운날을 제외해도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피실험자를 가진 많은 다른 연구들은 가벼운 탈수증이 기분, 기억력, 그리고 뇌 활동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물마시기 효과 3. 두통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탈수증은 일부 개인에게 두통과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두통이 탈수증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예를 들어 39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탈수증으로 인해 40%의 참가자가 두통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몇몇 연구들은 물을 마시는 것이 자주 두통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두통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남성 10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하루에 1.5리터의 물을 추가로 마시면 편두통 증상 점수 체계인 편두통 특화 삶의 질 척도가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물을 많이 마신 남성의 47%가 두통 개선을 신고한 반면 대조군 남성의 25%만 이 같은 효과(16명)를 신고했다.



물마시기 효과 4.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된다



변비는 배변이 잦지 않고 대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섭취를 늘리는 것이 권장되는 경우가 많다.


물 소비량이 적은 것은 젊은 개인과 노년층 개인 모두에게 변비의 위험 요인으로 보인다. 수분 증가는 변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네랄 워터는 변비가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익한 음료일 수 있다. 마그네슘과 나트륨이 풍부한 미네랄 워터는 변비가 있는 사람들의 배변 빈도와 일관성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물마시기 효과 5. 신장결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음



비뇨기결석은 비뇨기계에 형성되는 고통스러운 미네랄 크리스탈 덩어리다.

가장 흔한 형태는 신장 내에 형성되는 신장결석이다. 이전에 신장 결석을 받은 사람들의 수분 섭취가 재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있다.


물을 많이 섭취하면 신장을 통과하는 소변의 양이 증가한다. 이것은 미네랄의 농도를 희석시키므로 결정화하여 덩어리를 형성할 가능성이 적다.


물은 또한 돌의 초기 형성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마시기 효과 6. 숙취 예방에 도움


숙취란 술을 마신 후 겪는 불쾌한 증상을 말한다. 술은 이뇨작용이므로 섭취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수분을 잃게 한다. 이것은 탈수로 이어질 수 있다.


탈수증이 숙취의 주요 원인은 아니지만 갈증, 피로, 두통, 입안이 건조해지는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숙취를 줄이는 좋은 방법은 술 사이에 물을 한 잔 마시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적어도 한 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다.


물마시기 효과 7.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것은 물이 포만감을 증가시키고 신진대사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수분 섭취량을 늘리면 신진대사를 약간 늘려 체중 감량을 촉진할 수 있어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 소모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


과체중 젊은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한 2013년 연구는 8주 동안 하루 3회 500mL의 물을 추가로 식전에 마시는 것이 사전 연구 측정에 비해 체중과 체지방이 크게 감소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타이밍도 중요하다. 식전 30분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포만감을 더 느끼게 해 칼로리를 적게 섭취할 수 있다.


한 연구에서 식사 전 0.5리터의 물을 마신 다이어트는 식사 전 물을 마시지 않은 다이어터보다 12주 동안 44% 더 살이 빠졌다.



물마시기 효과 글을 마치며


가벼운 탈수증도 심신미약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매일 충분한 물을 섭취하도록 하라. 이런 습관은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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