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저는 엄지손톱에 굵은 세로줄이 갈라져서 자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몸에는 딱히 이상이 없는것 같은데 손톱만 그것도 엄지손톱이 조금만 자라나도 찢어지면서 길게 자라지를 못합니다. 대체 어떤 이유로 손톱이 이렇게 자라게 되는것인지 피부과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피부과 의사의 답
피부과에서 이야기하기를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몸의 현상을 "조갑박리증"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쉽게 이야기해서 손톱갈라짐이라고 이야기하죠. 이 손톱갈라지는것은 끝부분이나 옆부분이 자연적으로나 혹은 물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밑바닥부터 분리되어서 들뜨게 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조갑박리증의 증상
보통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손톱 혹은 발톱의 끝에서 시작해서 안쪽으로 진행되게 되며 가끔씩은 측면에만 국한되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세로줄이 생기는 것에는 특별하게 통증은 없으며 손톱이나 발톱의 끝부분이 약간 뜨게되고 색도 하얗게 변하게 됩니다. 주로 손발톱의 끝부분부터 아래 피부와 분리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양쪽 옆이나 손톱이 나오는 부위에서 벗겨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조갑박리증이 삼한사람들은 손발톱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저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또한 손발톱 아래쪽 피부에 세균감염이나 곰팡이와 같은 감염이 발생할 수 도 있어서 치료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손톱에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 조갑박리증은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서 낱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겠습니다.
1) 주방세제
2)기계적인 자극
3) 건선이나 손발톱에 피부질환
4) 갑상선 기능 항진증
5) 임신
6) 세균번식
7) 화학물질
8) 항생제 치료
손톱에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진단하기
치료를 위해서는 어떤 것때문에 생기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일단은 원인은 임상적으로 관찰해서 확진을 한다고 합니다. 원인을 잘 모를때에는 손발톱 모양이나 색, 주변 피부상태를 살펴서 확인해봅니다.
만약에 균에의한 감염때문에 손톱이 갈라지는 거라면 진균에 대한 검사를 시행합니다.
이외에 갑상선 항진증이나 임신등의 이유로 조갑박리증이 나오는 경우에는 혈액검사같은 추가적인 검사를 해서 원인을 찾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치료하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새로운 손발톱을 길러서 뜬 부위를 잘라내버리는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손톱 전체라고 한다면 4개월이면 다 기르고, 발톱이라면 8개월정도면 다 길러진다고 합니다.
손톱이나 발톱을 빠르게 기르고 싶다면 네일아트나 이런거는 안하고 핸드크림을 자주 발라줘서 영양공급을 풍부히하며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더 빨리 자란다고 합니다.
보통 아세톤같은경우는 손발톱을 건조하게해서 매니큐어 지운다고 쓰면 상태를 악화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손발톱을 자를때에는 너무 바짝 자르지 말고 1mm정도는 남기게 하고 항상 손을 깨끗히 청결하게 자주 씻고 핸드크림을 잘 발라주면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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