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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정보

전립선비대증 치료 수술 부작용

by 서초불패 2021. 1. 23.



전립선비대증 많은 남성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증상이고 또 주변에서 은근히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50대 남성의 절반이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합니다.



전립선은 남성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인데, 이게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점점 더 커지면서 문제가 되는 질환이 바로 전립선 비대증입니다. 


오늘은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전립선 뭐하는 곳인가?



우리몸에 쓸모없는 곳은 거의 없는 법이죠 전립선은 남성의 성기능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되어 잇는 곳입니다. 남성 정자의 30%정도를 생산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전립선액은 사정시 정액이 굳지 않게 하여 계속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전립선액은 뿐만 아니라 약알칼리성을 띄어서 여성의 질내부가 산성을 띄기에 정자를 살려서 임신을 하게 만드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이 방광에서 소변이 나오는 요돟 길의 입구를 막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안나오는게 문제가 되는 질환입니다. 



보통 소변을 볼때 늦어지고, 소변이 가늘어지고 소변 보는 중간에 끊기고 또 자주 보게되면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게 됩니다. 방광이 민감해지면서 배뇨에 자신감이 없어지게 됩니다. 



내가 소변줄기가 많이 가늘어졌거나, 소변을 볼때 바로 배출이 아니라 어느정도 힘을 주어야 나오고 중간에 자꾸 끊긴다고 한다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병원에 가면 주로 직장수지검사, 초음파검사로 전립선의 크기를 살펴보고, 소변검사를 통해서 감염여부를 살펴보고 채혈검사를 통해서 신장에 문제가 없는지까지 조사를 하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방법 : 비수술적치료



<생활패턴 개선>


균형잡힌 식사를 꾸준히 먹는게 좋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삼겹살 붉은고기를 적게 먹는게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해주어야 합니다.

비타민 E가 중요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야합니다.

술과 담배는 끊어야합니다.

우리가 늘 아는 그런 뻔한 얘기들이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약물 복용>


약물치료로는 전립선으로 인해 압박받아 좁아진 요도와 방광을 열어주거나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게 합니다. 약물 치료는 하지만 투약을 멈출시에는 증상이 다시 생긴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방광결석이나 혈뇨, 요로감염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수술치료가 더 빠르고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 : 수술적요법



<수술치료>


약물치료로까지 안되었을 때에는 수술까지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이라고 요도를 통해서 칼을 넣어 전립선을 깎아낸 다음 소변이 나올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보편적으로 많이 시행하고 있지만 부작용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 수술 후에 성기능과 관련된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보통 사정을 했는데 정액이 못나오고 방광쪽으로 역행하는 증상이 무려 70%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로 인한 출혈과 발기부전도 있다고 합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커집니다.



"전립선동맥색전술"은 이러한 부작용을 좀 없애줍니다. 전립선을 먹여살리는 혈관을 입자를 통해서 혈관을 막아 혈액공급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전립선이 말라서 점점 더 부피가 감소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수술과 비슷한 치료효과이지만, 수술의 부작용이 많이 개선되어서 성기능 장애 부작용이 없는 편입니다. 



전립선 비대증 글을 마치며



전립선 비대증은 남자의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50대의 50% 절반이 전립선 비대증을 크든작든 앓고 있고, 60대는 60% 70대는 70% 80대는 80%가 가지고 있을정도라고 합니다.


게다가 우리가 고령화시대가 더더욱 가속화되면서 이러한 전립선 비대증을 평생 앓고 살아야 할 수 도 있습니다. 


평소에 좋은 생활습관으로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고 잘 관리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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