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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정보

천년초 효능 7가지

by 서초불패 2020. 12. 14.


백년초는 많이 들어봣는데 천년초라는것은 조금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백년초와 천년초의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고 천년초의 효능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천년초와 백년초의 차이



<천년초>


천년초는 백년초와 마찬가지로 선인장의 일부입니다만 국내에서 토종으로 자생했던 선인장으로 더욱 오래된것으로 보입니다. 외관상 백년초와 큰 차이는 없지만 가시가 하나의 구멍에서 더 많이나고 길게 위로 성장하기보다는 옆으로 3~40cm정도로 머리 성장해나갑니다. 맛으로서는 백년초보다는 더욱 신맛이 강합니다.  천년초가 더 강인하게 영하에서 더 잘견딥니다.



<백년초>


백년초는 멕시코가 원산지로서 약 200여년 전에 제주도에 해류를 타고 떠밀려 왔거나, 새의 배설물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자생하게된 선인장의 일종입니다. 주로 열매를 섭취하고 제주도 특산품으로서 백년초 초콜릿이 좀 유명합니다.  달달한 맛이 특징이고 주로 줄기는 안먹고 열매만 섭취하게 됩니다. 



천년초 효능 1: 항산화 효과



천년초 열매에는 비타민 C와 E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효과에 탁월한데 백년초 열매 1개에는 비타민 C 하루 요구량 1/3이상 들어있다고 합니다. 아스코르브산의 비타민 C는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백혈구 생성을 촉진하여 몸안의 항산화 효과를 톡톡히 합니다. 


이런 항산화 효과는 피부를 보호해주고 노화를 막아주게 됩니다. 


천년초 효능 2 : 염증 개



전통의학적으로 천년초 열매를 으깨서 신체일부에 발르는 용도로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썼습니다. 천년초에 들어있는 항산화제와 각종 미네랄 성분은 체내 염증을 낮추어주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서울대학교 연구에서는 천년초를 비롯한 선인장 열매가 소염제 역할을 한다는 특성을 발견했습니다. 섭취하게되더라도 체내의 각종 염증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천년초 효능 3 : 다이어트에 효과적



천년초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식이섬유는 체내 지방성분과 달라붙어 장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체중을 조절하는데에 있어서 천년초 열매를 샐러드로 먹어준다면 과식을 방지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천년초 효능 4 : 암예방 



천년초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베탈레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이있습니다. 이것들 역시 항산화 화합물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염증을 방지해주는 효과와 함께 암세포로 건강한 세포가 변이되는것을 막아주어서 암발생 가능성을 억제시켜 줍니다. 



천년초 효능 5 : 심혈관건강 개선



천년초의 과일 섬유질은 심장에 무리가 가고 혈관질환을 만드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낮추어줍니다. 여기에 천년초 안에 들어있는 칼륨은 혈관을 이완하고 심혈관계의 스트레스를 낮추어 줌으로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천년초에 있는 베타인 성분은 혈관 내피벽을 강화하여 혈관기능을 더욱 튼튼하게 해줍니다. 아테롬성 동맥경화증, 관상동맥 심장병, 뇌줄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천년초 효능 6 : 소화기 개선



천년초와 같은 선인장 열매는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선인장 열매의 식이섬유는 소화과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변의 양을 많게해서 대변이 소화관을 쉽게 통과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포만감을 더 많이 느끼며, 체내에 있는 각종 나쁜 지방들을 함께 대변으로 배출시켜주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천년초 효능 7 : 성장과 뼈건강



천년초에는 상당히 많은 칼슘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내의 뼈와 성장을 담당해주는 칼슘으로 인해 치아문제와 골다공증을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글을마치



천년초는 한반도에 서식하는 토종 선인장으로서 혹한과 혹서에도 잘 견디는 식물입니다. 최근에서야 약성으로 인해 많이 주목받게 되었는데 천년초를 이용한 각종 샐러드, 주스를 만들어 많이 먹습니다.


혹은 천년초 분말로서 물에 타먹거나 미숫가루로 먹는것도 좋습니다. 더 많은 조리법과 식품들이 나와주어서 대중적으로 더 즐기는 과일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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