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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현타 오는 7가지 순간, 현타올때 좋은 방법은?

by 서초불패 2022. 6. 21.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절대 혼자 살수가 없습니다. 결국 누군가와 끊임없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게 됩니다. 인간관계가 중요한 이유는 인생의 목적이자 과정인 행복이 인간관계로부터 오기 떄문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이 최고라고 얘기를 해도, 결국 돈을 벌고 성공하고 싶은 이유도 결국은 다른사람에게 존중과 사랑을 받고 싶다는 이유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인간관계를 맺는 것인데 사람들을 만나며 관계를 맺고 인생을 나누고 교류하다보면 오히려 상처를 받고 현타가 세게 올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인간관계에서 현타오는 대표적인 7가지 경우와 현타올때 극복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인간관계 현타오는 순간 7가지

 

 

1. 뒷담화

믿었던 친구나 직장동료가 알고보니 뒤에서 내 욕을 하고 다닌다고 하면 정말 깊은 상처를 받습니다. 내가 함께 나누었던 고민이나 털어놓았던 힘든일들이 오히려 나에게 약점이 되게 됩니다.

 

이렇게 뒷담화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입니다. 뒤에서 남을 욕하면 통쾌하기도 하고 타인을 깎아내리면서 상대적으로 자신이 더 존재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거죠. 

 

뒷담화

 

그러나 반대로 이걸 당해본 사람들은 다들 공감하실 것입니다. 내 뒷담화를 한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증오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자체에 대해 환멸을 느끼고 현타가 오게 됩니다.

 

특히 평소에 믿었고 친했던 사람이 내 뒷담화를 하고다니는 것을 다른사람을 통해서 듣게 된다면 현타가 세게 옵니다. 애초에 남 뒷담화 하고 다니는 사람은 거리를 두는게 좋고, 가급적이면 거르시길 바라겠습니다.


2. 필요할때만 찾는 인간

필요할때만 친한척 하고 연락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을 좋아해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필요하니까 만나는 경우입니다. 즉 나라는 사람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서 밖에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평소엔 연락 한번 안하다가 결혼한다고 갑자기 연락오고 결혼식을 참여하고 축의금을 내고 나면 또 다시 인간관계가 끊기는 불쾌한 경험을 다들 해보셨을 겁니다. 그 외에도 인간관계가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지요. 

 

특히 대부분 사회생활을 하며 만나는 인간관계의 경우에는 대부분 업무라는 필요에 의해서 만나게 된 경우이기 때문에 서로가 필요 없어지면 인간관계가 끝나게 됩니다. 그렇게 인간관계가 필요관계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다보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현타가 옵니다.

 

아무 목적없이 순수하게 만날 수 있는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더 애틋한 감정을 느끼는 거겠죠. 업무적으로 만났더라도 인간적인 매력으로, 순수하게 인간에 대한 연민과 호감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을 더욱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3. 감사는 모르고 불평만 많은 경우

주변에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인데 함께 있으면 그 부정적인 기운이 나에게 옮아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내 주변 환경에 대해서 자꾸 불평하고 불만이 가득한 나 스스로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이런 사람의 경우에는 종국에 가서는 나에 대해서도 불평불만이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분명의 선의와 호의를 충분히 베풀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할줄은 모르고 오로지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손해를 끼쳤다거나, 서운한점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이에 대해 불만이 가득합니다. 이런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었다가 그 불평불만의 화살이 나에게로 쏟아지면 인간관계에 대해서 현타가 옵니다. 

 


4. 내가 놓으면 끝나는 인간관계

제 친구중에 절대 먼저 연락 안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수십년을 만났지만 내가 만나자고 하지 않으면 한번도 먼저 연락이 오지 않는 친구입니다. 

 

학창시절 만난친구이니까 우정때문에 의리 때문에 옛날 함께 철없이 놀던 추억때문에 끈질기게 붙들어 가고 있지만 도통 나에게 관심도 없고 나만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내가 놓으면 끝나버리는 인간관계를 굳이 끌고 가겠다고 열심히 낑낑 대봐야 속타고 애타는건 저뿐입니다. 무슨 짝사랑하는것도 아니고, 연락도 잘 받지 않으면 굳이 내가 두번 세번까지 하지 않는게 내 속 편한 길입니다.

 

연인이든, 친구든, 심지어는 가족마저도 나만 상대방이 소중하고 내가 놓으면 끝이나는 인간관계라고 느낄떄 인간관계에 한번쯤 현타가 옵니다. 


5. 자기말만 하는 친구들을 만나고 있을때

말하는것과 대화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말하는 것은 일방적인대 반해 대화하는 것은 함께 주고 받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남들의 말을 듣는 것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할때 더 즐거워합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내말만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은 듣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일단 남의 말만 듣다보면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참고 참다가 내가 무언가를 이야기 하려고 하면 또 다시 그 말을 낚아채서 자기 얘기를 하고 맙니다. 내 얘기 할땐 스마트폰하고 딴짓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심리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오로지 본인 스스로에게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나르시스트들이 많은데 나르시스트를 다시 이야기 하면 결국인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몇번 만나면 관계에 공허감이 밀려와서 현타가 옵니다.

 

6. 내가 손해만 보는 인간관계

주고받는선물

 

인생은 기브앤 테이크입니다. 준게 있으면 받아야하고, 받은게 있으면 또 돌려주어야 합니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기브앤테이크만 잘해도 절반 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기브앤테이크가 안되는 친구들입니다. 예를들어 친한 친구가 있는데 밥값, 술값 등을 어쩌다 한번 친구가 사거나 할 수 있지만, 매번 내가 얻어먹기만 한다면 그 관계는 불편해집니다. 반대로 내가 항상 사야만 하는 경우도 한두번 만날 수는 있어도 계속 평등한 관계로 있을 수는 없죠.

 

경제적으로 불평등하다면 다른 부분으로라도 보답을 해주어야 합니다. 시간이나 정성을 내준다던지, 항상 지지해준다던지받은게 있으면 다른 부분에서라도 되돌려 주어야 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얌체같이 절대 손해보려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돈이든, 시간이든, 수고로움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손해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손해만 보는 인간관계를 빠르게 탈출하는데, 조금은 손해보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나중 되어서 계속 손해만 보는 인간관계를 했다는 사실에 현타가 올 수 있습니다.


7.  금전관계

빚보증을 서주거나, 돈을 빌려 줬다가 못받으면 현타가 세게 옵니다. 다른 인간관계 현타는 사람만 잃지만 금전관계로 얽히게 되면 돈도 잃고 사람도 잃습니다.

 

작은돈이야 그냥 은행가기 귀찮아서 몇만원에서 백만원 정도는 급하면 빌려줄수는 있지만 특히 300만원이 넘어가는 경우는 웬만하면 은행을 가야하는게 정상입니다. 은행에서 대출이 안나오니까 친구론을 찾는겁니다. 은행에서 대출이 안나오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미 신용이 나쁘기 떄문이죠. 

 

그렇기 떄문에 어려서부터 얘기를 줄곧 듣는 이야기는 친구끼리 돈빌려주지마라, 빌려줄거면 그냥 못받는다고 생각하고 줘라 등입니다. 꼭 돈뿐만 아니라 같이 동업을 한다던지, 투자를 한다던지 등에 있어서 극도로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빠르게 손절하자

 

빠른손절

좋은 인간관계를 하기 위해서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야합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아니다 싶은 사람과도 관계를 맺고 또 어쩔 수 없이 계속 이어나가게 되죠.

 

그리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나름 열심히 노력하겠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현타를 유발하는 사람은 언젠가 본인이 깨닫기 전까지, 혹은 계속 인생에서 불이익을 받기 전까지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소모적이고 불필요한 인간관계 때문에 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 만큼 미련한 짓이 없습니다. 어떨때는 과감하게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내 삶에 집중해야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꼭 너랑 절교야 두번다시 만나지 않을거야 라고 선언하기보다는 거리를 두고 삶의 우선순위의 저 맨 아래까지 떨어뜨리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미 인간관계에 현타가 왔다면?

사람에게 상처받고 나서 인간관계에 소극적인 분들이 있을겁니다. 먼저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면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세상에는 이기적이고 나쁜사람들도 있지만 선하고 정많고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상대적인것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가 좋은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다른사람에게 사심없이 잘 해 주어야 상대방도 특별한 목적없이 나에게 잘해주게 됩니다. 

 

잠시간은 자신의 일에 집중하면서 산책하기, 명상하기, 커피마시면서 책읽기, 음악듣기 같은 스스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뒤, 또 다시 서로 신뢰하는 사람 좋은사람에게서 상처를 치유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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