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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정보

퇴행성 관절염 완치하는 최고의 비법 증상

by 서초불패 2020. 10. 14.


집안 내력으로 관절이 좋지 않습니다. 젊은시절 무릎이 시큰한게 낫질 않아서 병원에 갔더니 구조적으로 연골 자체가 이미 다 닳아 없어져 버렸다고 나이들면 고생할거라고 이야기했는데, 진짜 고생 많이 했습니다.


물론 20대때 등산도 많이하고 유난히 많이 걷고 심한 운동을 많이해서 퇴행성 관절염이 더욱 가속화된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앉았다가 일어날때에도 관절이 아프고 오래서거나 걸을때에도 몸에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무릎이 아프게되니 자꾸 안움직이려하게되고 또 그만큼 몸은 무거워지고 아픈곳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 몸도 고칠겸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치료법에 대해서도 살펴보려고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원인은?



퇴행성 이라는 말과 관절염이라는 말이 함께 들어가는 것입니다.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 대표적으로는 관절의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의학적으로는 퇴행성이 아니라 변형성 골관절염이고 뼈가 노화되는 이유때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저처럼 연골이 다 닳아버려서 관절과 관절사이가 골관절염이 생기게 되면 본격적으로 관절염이 시작되게 됩니다. 결국은 관절을 많이 쓰다보니 결국은 이제 관절 사이의 연골이 없어지게 되는거고 그러면서 관절과 관절이 부딪히면서 염증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퇴행성관절염 치료법 1. 약물요법



가장 많이 쓰는게 바로 이 약물요법입니다. 지속적으로 염증을 줄이면서 진통을 줄이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약물요법으로 끝냅니다. 소염작용이 있는 아스피린을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를 복용합니다.


여기에 스테로이드를 쓰는것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소염제와 콕스 억제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관절 연골을 재생하는 목적으로는 연골을 재생시키는 데 효과적인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틴이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법 2. 수술



수술을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정말 관절이 너무 심한 경우는 있을 수 있는데 가급적이면 권하지 않습니다. 관절경을 이용하거나,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보통 뼈의 모습이 잘못되어 있어서 빠르게 퇴행성 관절염이 오게 된다면 뼈를 잘라내서 모양을 바로잡는 절골술을 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연골 이식같은 경우도 있지만 연골이 전체적으로 없어지고 있는 퇴행성 관절염에는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극단적으로는 인공관절 성형술까지 있다고 합니다. 



퇴행성관절염 치료법 3.  대증요법



아무래도 수술보다는 대중요법으로도 많이 괜찮아지게 됩니다. 뭐 아예 젊었을때처럼 관절이 좋아지는것을 바래서는 안됩니다. 아프지 않게 잘 관리하면서 걷는데 문제가 없도록 해야하는 것입니다.


대증요법은 관절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면서 가벼운 운동으로 관절 주변의 근육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특히 체중의 중력을 받지 않는 운동이 좋은데 가장 좋은 운동으로는 대표적으로 수영이 있겠습니다. 자전거도 좋고 공중 자전거같이 레그레이즈도 좋다고 합니다.



퇴행성관절염 치료법 4. 물리치료



물리치료로는 온열치료와 한냉치료가 있습니다. 온열방법은 관절 주변을 찜질해주는것, 적외선, 초음파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한랭치료로서는 얼음찜질, 냉포를 사용해서 관절 주변에 대줘서 염증을 감소시켜주는 방법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음식



예전에 뭐 이상한 보양식 문화같은게 있어서 고양이가 관절에 좋다 이런 속설이 있었습니다. 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관절염이라는것이 워낙에 지긋지긋하기에 이런 미신까지도 믿게 되는 것같습니다.


 관절염에 좋은 음식은 오메가3가 많은 연어, 단백질이 많고 지방함량이 적은 두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염증을 줄이는 올리브오일, 체리, 칼슘이 많은 우유와 멸치 등이 좋습니다.



하지만 100날 몸에 좋은 음식 먹어봐야 몸에 안좋은 음식을 안먹는것 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보통 염증을 많이 일으키는 술담배, 인스턴트 음식 이런것들이 퇴행성 관절염에 좋지 않으니 꼭 몸에 좋은 음식 챙겨먹기보다는


안좋은 음식들을 피하는 방향으로 설계하시는게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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