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시력 좋아지는 방법 총정리

 

최근 들어서 시력이 많이 나빠지는 분들이라면 고민되는 게 다시금 눈이 좋아지는 방법이 없을까?입니다. 

 

눈은 한번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믿고 있었는데 사실은 눈이 다시 좋아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이 내가 몰랐던 것도 아닙니다. 눈에 좋은 게 없는지 어떻게 하면 눈이 좋아지는지, 아주 당연하지만 우리가 지나치게 되었던 눈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을 통해 눈 좋아지는 방법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1. 눈 좋아지는 식습관

 

 

 

눈과 비타민 A의 상관관계

 

 

눈은 근본적으로 보는것을 합니다. 본다는 것은 빛이 들어와서 그 빛을 대뇌로 전달하는 신호로 바꿔주는 기기가 바로 눈입니다. 광선이라는 신호가 들어와서 이걸 전자전기 신호를 신경으로 바꾸어 전달해주는 게 눈이 하는 일입니다.

 

광을 전기로 바꾸는게 망막에 있는 로돕신이라는 광신경 세포층입니다. 이 로돕신을 구성하는 게 바로 우리가 잘 아는 바로 비타민 A입니다.

 

비타민 A를 섭취해주는게 눈 건강에 좋다고 예전부터 당근 많이 먹어라 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는 겁니다. 비타민 A는 당근의 색소 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망막 속 로돕신의 전구물질입니다.

 

카로티노이드는 어디에 많이 들어있나?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는 동식물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황색 색소입니다. 그런데 일반 채소들도 생각해보면 엽록소인 녹색이 빠지면 노란색과 빨간색이 되듯이 일반적인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녹황색 노란색 빨간색 음식들을 한번 생각해보면 어떤 음식들에 비타민 A가 들어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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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은 음식 10

 

고구마 노랗죠, 달걀노른자 노랗죠 안토시아닌은 붉은색 베리류나 과일 채소에 들어있습니다.  블루베리, 딸기, 토마토와 같은 붉은색 음식들이 좋습니다. 노랗고 빨갛다고 한다면 눈에 좋은 색소들입니다.

 

 

눈의 핵심 황반에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우리 눈의 시신경 중에서 가장 잘 보이는 부분은 또 황반입니다.

 

실제 핵심인 황반 부분은 바늘 점 정도의 크기인데 이 황반에 주로 분포된 색소는 카로티노이드 색소 중에서도 루테인과 지아잔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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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은 영양제 TOP5

 

눈에 좋은 영양제라고 불리는 제품들에는 다들 이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들어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보통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눈에 좋은 영양제를 사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눈 건강의 만병통치약 오메가 3

 

 

오메가 3은 눈에 있어서는 만병통치약과 같은 것입니다. 오메가 3은 망막 조직의 주성분인 DHA가 풍부하여 시신경의 구조물에도 좋지만, 눈물층을 안정화에 도움을 주기에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안구건조증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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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3 효능

 

등 푸른 생선이나 연어, 견과류에 많이 들어가 있는 게 오메가 3입니다. 만약에 생선이나 이런 것들을 매일 챙겨 먹기가 힘들다고 한다면 그냥 영양제로 챙겨 먹는 게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2. 눈 좋아지는 생활습관 

 

 

열에 아홉은 안구건조증이 문제다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눈의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경우 피곤함 눈부심 이물감 텁텁함은 대부분 다 안구건조증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 안구건조증이 단순한 눈물의 부족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상 눈물의 경우에는 적절한 지방층과 수분이 고르게 섞여 있어야 좋은 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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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건조증 증상 치료

 

눈물은 많은데 성분이 좋지 않을 경우에도 안구건조증이 올 수 있습니다. 눈물의 지방을 만드는 것이 눈꺼풀에 있는 마이봄샘이라는 곳입니다. 

 

 

안검염이라고 눈꺼풀이 닿는 부분에 염증이 생기면 마이봄샘에 염증이 생깁니다. 그러면 눈물에 있는 지방이 액체상태로서 좋은 눈물층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이게 상온에서 지방이 응고하여 제대로 된 눈물을 만들지 못합니다.

 

마이봄샘 입구가 막히면 또한 나왔던 지방이 다시 막혀서 다래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잦은 다래끼의 원인은 안검염이나 마이봄샘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이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치료가 잘 안됩니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5초~8초 정도 세안 시 눈 마사지를 하는 방법

세정제를 이용해서 눈꺼풀을 닦아내서 마이봄샘 막힌 부분을 닦아내는 방법

팥주머니나 수건을 데워서 눈꺼풀을 따뜻하게 온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향후 마이봄샘을 짜주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선글라스를 끼자

 

 

눈 건강을 지키는 것 중에서 또 상당히 중요한 게 좋은 선글라스를 쓰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선글라스를 쓰지 않는데, 햇빛의 자외선, 블루 광선 등 정말 나쁜 광선들을 막아줄 수 있는 게 바로 선글라스입니다.

 

20대~30대 때부터 야외 활동 시 선글라스를 쓰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눈이 좋아질 수 있고 또 나빠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유해한 광선 빛만큼 눈을 나쁘게 하는 게 없고, 이걸 막아주는 게 선글라스입니다.

 

습관적으로 야외를 나갈 때 꼭 선글라스를 지참해서 끼는 것을 추천합니다. 

 

PC와 스마트폰 과도 사용을 줄이자

 

 

현대인들이 눈의 피로도가 쌓이는 것들 대부분이 사실 야외활동보다는 대부분 PC 작업과 스마트폰 작업입니다. 이거 남들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라 바로 저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 일단 기본 15분에서 30분은 그냥 계속 바라보고 있고 PC 작업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PC 작업을 하고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하는데 눈이 안 나빠지려야 안 나빠질 수가 없죠.

 

 

실제로 한 일주일 정도만 스마트폰과 PC를 멀리하면 눈이 좋아지는 경험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시력을 회복하고 싶다면 지금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게임 지워야 합니다. 

 

자꾸 습관적으로 들여다보는 주식창이나, 뉴스 기사들 멀리해야 합니다. 업무적으로 어쩔 수 없이 PC를 사용한다고 한다면 적어도 30분에 한번 정도는 눈 휴식을 취해주며 먼 곳을 바라본다던지 눈을 감고 눈 운동을 해주면서 눈을 쉬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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